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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수산자원을 부탁海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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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잡은고기가 아니고 버려지는 고기입니다 - 정지우 작품 - 해양수산부 FiPA 한국어촌어항공단 잡은 고기가 아닙니다 버려지는 고기입니다 폐어구로 인한 어획량 손실 연간 3787억 바닷속 버려진 폐어구에 물고기 등 해양생물이 걸려죽는 유령어업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전체 어획량의 10%(연간 3787억) 세계적으로는 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될 해양생물의 보호를 위해 폐어구의 철저한 관리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잡은고기가 아니고 버려지는 고기입니다

정지우

우수상

  • 일시정지 - 유석호, 조영우 작품 - 해양수산부 FiPA 한국어촌어항공단 일시정지 지나온 바다를 되돌아보세요 폐어구 투기와 방치는 바다를 병들게 합니다 지나온 바다를 살펴보고 수산자원을 보호해주세요

    일시정지

    유석호, 조영우

  • 겉으로는 보이지 않기에 - 전지훈 작품 - 해양수산부 FiPA 한국어촌어항공단 겉으로는 보이지 않기에... 겉보기에는 깨끗해도 그 속은 알 수 없습니다 수산자원의 보호를 위해 우리의 많은 관심이 필요할 때입니다.

    겉으로는 보이지 않기에

    전지훈

장려

  • 바닷속 폭탄 - 임현빈 작품 - 해양수산부 FiPA 한국어촌어항공단 폐어구는 바닷 속 폭탄입니다 버려진 폐어구로 인해 연간 어획량의 10%에 해당하는 약 3,800억원의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또한 한해에 300척 이상의 선박들이 폐어구로 인해 표류하는 사고도 발생합니다. 바닷 속 폐어구, 폭탄이 되어 돌아옵니다

    임현빈

  • 결국, 우리가 잡히게 될 것입니다 - 송성혁 작품 - 해양수산부 FiPA 한국어촌어항공단 결국, 우리가 잡히게 될 것입니다 지난 2013년부터 5년간 발생한 선박사고 8,081건 중 887건이 폐그물에 의한 사고였습니다.한해 바다에 버려지는 해양 쓰레기, 14만 5천여 톤. 폐어구 투기를 멈추지 않는다면 바다는 안전할 수 없습니다

    송성혁

  • 바닷속 폐기물은 물고기들의 무덤입니다 - 김동현 작품 - 해양수산부 FiPA 한국어촌어항공단 바닷속 폐그물은 물고기들의 무덤입니다. 폐어구의 증가로 해양 생태계 파괴는 물론, 연간 40억 원의 예산을 들여 다시 수거해야 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건져 올리지 못했을 뿐, 기능은 그대로여서 물고기가 걸려 죽고, 썩으면서 미끼가 돼 또 다른 물고기를 잡는 유령 어업의 주범입니다. 2050년에는 바다에 사는 생선보다 해양쓰레기가 많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소중한 수산자원 이제는 지켜야 할 때입니다.

    김동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