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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 지사소개
  •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한국어촌어항공단 동남해지사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동남해지사는 총 4개의 팀으로 어항안전팀, 어촌어항재생팀, 수산사업팀,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로 운영되고있으며, 현재 40여명의 직원들이 어촌어항 개발 및 지원, 수산업 기반조성 사업에 열의를 다하고 있습니다.

창원시에 설립한 동남해지사는 부산, 경남, 경북을 아우르며 관련 기관들과의 효율적인 업무교류와 동,남해의 수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주된 사업으로는 어촌뉴딜사업이 있으며 상대적으로 낙후된 어촌의 혁신성장과 어촌어항재생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부터 전국 300개소의 어촌이 선정된 가운데, 동남해지사는 47개소의 사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또한 동남해지사의 관할지역으로 국가어항 39개소와 지방어항 106개소가 있으며, 태풍, 폭우 등으로 부터 국민안전과 국가적 재난 대비를 위해 수산업 기반시설 관리, 어항시설물 안전점검, 유지보수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어항시설물에 대한 정기,정밀,긴급 점검으로 안전한 어항기능 유지와 지속가능한 수산업 환경을 조성하고, 손상된 방파제, 소형선부두, 선착장 등의 어항시설물의 유지,보수나 안전난간, 차막이, 구난시설, 안전유도등, 위험표지시설 등의 안전시설 확대 및 설치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직접 소통하여 현장의 소리를 듣고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의 심도 있는 협의 과정을 통해 활력 넘치고 안전한 부산, 경남, 경북권역의 어촌·어항·어장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동남해지사 임직원이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부산, 경남, 경북권역 어촌·어항·어장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한국어촌어항공단 동남해지사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