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PA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어촌어항협회 어항정화팀은 지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유성호텔에서

'2016년 어항관리선 안전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어항관리선 안전관리실태 점검결과 및 자체감사 개선과제 액션러닝 ▲대체선 및 신조선

선형개발 및 추진기방식 검토 ▲청탁금지법 해설 및 정보보안 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노후 어항관리선의 대체건조 관련해서 동·서·남해안의 해역별 특성에 맞는 최적의 선형개발과

정화장비가 선정될 수 있도록 추진기방식 전문가 및 선박직원의 다양한 의겸을 수렴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어항관리선의 성과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방향 공유 및 운항실적 분석 등 선박 간의

소통으로 상호 업무프로세스를 개선하는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