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PA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어촌어항협회는 17일(화)과 18일(수) 이틀에 거쳐 서울 가산동 협회 본부 대회의실에서

2017년 상반기 어항관리선 선박업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어항본부장을 비롯한 본부 직원 7명과 지방 선박직 직원 30명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 상반기 운영계획과 성과목표 달성을 위한 중점추진방향을 공유했다.

더불어, 어항관리선 안전관련 현안발굴 및 운영상 애로·문제점을 파악하여

업무프로세스 개선과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데 의견을 나눴다.

어항정화팀 관계자는 “효율적인 어항관리선의 운영으로 선박 안전관리에 힘쓰며,

쾌적한 바다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