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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침적폐기물 수매사업 연중 실시
  • 등록일 : 2006.01.25
  • 조회수 : 23690


해양수산부는 어업인들이 조업중 인양되는 폐어망 등 바다에 침적된 쓰레기를 항, 포구로 가져올 경우 연중 수매한다고 밝혔다. 사업기간은 지난해 4~11월과는 달리 연중 실시하며, 사업예산은 42억(국비 25억・ 지방비 17억)으로 지난해 34억(국비 24억・ 지방비 10억)보다 8억원 늘었고, 사업지 역도 지난해 35개소에서 38개 시・군으로 3개소가 늘어났다. 수매 단가는 40리터 마대 한포대에 4천원, 100리터 1만원, 200리터 2만원에 수매한 다. 이 사업은 어업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인식을 전환 시키고 사업에 투입되는 정부예산을 절감하기 위한 방안으로 2003년부터 지난해까 지 84억원을 들여 6000여톤을 수매했다. 수매지역은 △부산 사하구, 기장군 △울산 북구 △강원 강릉시, 동해시, 속초시, 삼 척시, 고성군, 양양군 △충남 보령시, 서천군, 서천군 서면(홍원), 홍성군, 서산, 안 면, 남면 △전남 목포시, 여수시, 고흥, 나로도, 완도군 △경북 포항, 구룡포, 강구, 후포 △경남 진해, 거제, 남해, 하동 △제주 제주, 서귀포, 한림, 추자도, 성산포, 무 슬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