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카드뉴스

  • 알림·소식
  • 홍보자료
  • 카드뉴스
차기 회장에 배평암 현회장 선출
  • 등록일 : 2006.03.24
  • 조회수 : 23501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출 ▶배평암 한국어촌어항협회 회장이 연임되었다. 한국어촌어항협회는 지난 3월 14일 2006년도 정기 총회에서 차기 회장에 현 배평암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배평암 회장은 2003년 한국어항협회 회장으로 취임하여 그동안 결산 규모를 ’02년 57여억원에서 ’03년 80여억원, ’04년 92여억원, ’05년 140여억원으로 괄목할만한 성 장을 이루어내며 재정자립 기반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 업무 영역을 확대하여 국가어항시설물 안전점검, 어촌기초조사, 어촌관광 활성 화 사업 등을 고유업무로 확보하였고 해양 정화 사업도 입지를 강화했다. 이에 따라 직원 수도 취임전 28명에서 51명으로 늘렸다. 무엇보다도 배회장은 지지부진하게 진행되던 어촌․어항법의 제정과 관련, 관계요로 에 법 제정의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알려 지난해 5월 국회에서 통과시키는데 큰 역할 을 하였다는 것. 이와함께 12월에는 협회 어촌 어항 어장을 연계 개발할 수 있는 수 산기반 구축 전문 단체인 한국어촌어항협회로 전환, 그동안 생산자 단체 중심으로 운영해 오던 우리나라 수산업에 큰 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배평암 회장은 30여년 동안 공직에 있으면서 수산청 생산국장, 국립수산진흥원장, 해양수산부 차관보 등 수산요직을 두루 거쳐 관련분야에 대한 높은 수준의 전문지 식 및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온화한 성품으로 기획능력과 통솔력, 업무추진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학구열도 높아 이학박사 학위와 해양기술사 자격증을 취득, 수산생산 관련 이론 적 바탕도 겸비한 수산전문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