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PA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어촌어항협회는 오는 6월 2일 부터 11일까지 9박10일간 일본, 이탈리아, 프랑 스, 영국 등 4개국을 대상으로 제19차 해외선진어촌어항 시찰을 실시한다. 이번 시찰에는 해양수산부와 각 시․도, 시․군의 어촌어항 관계자를 비롯하여 일선 수 협과 시공업체, 용역업체 등에서 29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 파견되는 제19차 해외어촌어항조사단은 우리나라와 여건이 비슷한 일본에서 는 2박3일 동안 아이치현 수산시험장을 방문하고 토요하마어항, 모로자키어항, 이마 가어항을 시찰할 예정이다. 이후 유럽으로 이동하여 이탈리아의 나폴리항과 프랑스 칼레항, 영국의 도버항 등을 둘러보게된다. 특히 현지 기관의 공식안내를 받아 체계 적으로 시찰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외선진어촌어항시찰은 선진국의 어촌어항 현황과 시책 및 정비와 환경실테를 직 접 두루살펴 봄으로써 어촌어항 개발을 위한 기술의 발전과 어촌어항에 관 조사 연 구 및 효율적인 관리에 기여할 목적으로 협회 주관하에 지속적으로 실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