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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산업팀] 2018년 낚시터 환경개선사업 5개소 완료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지난 3월부터 시작한 낚시터 환경개선사업의

5개소(창원시, 당진시, 아산시, 울주군, 홍성군) 사업을 12월 완료했다.

총 사업비 약 3억 7천만원이 소요된 이번사업의 사업대상지로는

△창원시 고현어촌계 낚시터 지선, △당진시 삼봉지,△도비도 및 대호지 주변,

△아산시 삽교천및 곡교천 일대, △울주군 진하, △송정 및 평동 어촌계 낚시터 지선,

△홍성군 서부면 수변, △호엉호 수중 등으로 이 곳에서 총 182.15톤의 폐기물을 수거 및 처리했다.

이번 사업으로 낚시터 주변 및 침적된 폐기물을 수거 및 처리하여 지속가능한 어업생산성 향상과

낚시터 환경개선으로 쾌적한 생태환경 및 레저공간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