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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 어촌‧어항 특별관 운영
  • 등록일 : 2007.02.26
  • 조회수 : 22643


관광 어촌어항 홍보의 장 마련, 바다생물생태체험장 큰 호응 한국어촌어항협회(회장 배평암)는 지난 2월 8일부터 2월 11일까지 COEX 3층 대서양홀에서 열린 국내 최대 여행박람회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하여 어촌・어항특별관을 운영했다. 40여평의 독립부스로 설치된 어촌・어항 특별관은 최근 주2일 휴무제 실시와 함께 어촌체험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해양수산부의 어촌관광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어촌 어항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들을 일반인에게 상세히 소개할 목적으로 설치‧운영되었다. 한국어촌어항협회는 박람회 기간 동안 ‘아름다운 어촌 찾아가기’ 행사와 ‘아름다운 어촌 100선’을 소개하는 PDP 동영상을 상영하였고, 미래의 어촌 어항을 한 눈에 보여주는 어촌어항 관광모델(Ⅰ·Ⅱ·Ⅲ 모델) 조형물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어촌 어항 사진 10여점과 ‘어촌체험마을’ 조성, ‘이달의 아름다운 어촌’ 등을 홍보하여 뛰어난 관광지로서의 어촌 어항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한편 지난해부터 협회가 운영 중인 해양관광포털 사이트 ‘바다여행’(www.seantour.com)과 한국수산회의 ‘피쉬세일’(www.fishsale.co.kr) 사이트도 상세히 소개하여 일반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아름다운 어촌 100선’과‘ 어촌사랑 자매결연’ 홍보 책자를 배포하여 일반인이 어촌 어항을 친근하게 느끼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어촌‧어항특별관 내에는 각종 바다생물의 생태를 직접 손으로 만지고 느낄 수 있는 ‘바다생물생태체험장’을 전시하여 박람회장을 찾은 일반인들로부터 이색적인 어촌관광 홍보의 장를 펼쳤다는 평을 얻었다. 이번 2007년 제3회 내나라여행박람회는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KBS 한국방송이 공동으로 개최하고, 전국 107개 광역시도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126개 국내 관광업체가 참가했으며 전시부스만 525개, 참가인원이 10만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여행박람회 행사이다. 한국어촌어항협회는 매년 지속적인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