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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어촌 체험기 공모전 시상
  • 등록일 : 2007.10.01
  • 조회수 : 22228


해양수산부, 어촌 체험기 공모전 시상 초·중·고·대학 및 일반 등 4개 부문에서 24편 선정 지난 14일 『제3회 해양수산부장관상 어촌 체험기 공모전』의 시상식이 있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어촌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유도하여 어촌관광 붐을 조성할 목적으로 시행되었던 이번 공모전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어촌어항협회가 후원하였다.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어촌체험, 어촌봉사, 자매결연 활동 등을 주제로 한 총 443편의 어촌문화 체험 수기가 응모되었으며, 초·중·고·대학 및 일반 등 4개 부문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9월 12일 입상작 24편이 선정되었다. 9월 14일 해양수산부 9층 대회의실에서 치러진 시상식에는 강무현 해양수산부장관이 참석․시상하였으며 행사 후에는 다과모임도 있었다. 부문별 최우수작은 △초등부 윤주희 양(충남 보령 청룡초 6년)의 ‘갯벌박사 우리 외할머니’ △중등부 황정민 양(경기 시흥 은행중 1년)의 ‘갯벌에는 생명이 꼬물꼬물, 밤하늘엔 별이 총총’ △고등부 김예지 양(대전 만년고 2년)의 ‘갯벌을 지키는 것은 해양자원의 씨종자를 지키는 것’ △대학 및 일반부 박윤희 씨(여·29·서울 서초)의 ‘추억을 간직한 바다에 귀 기울인 시간’이 각각 선정되었다. 특별상인 우수학교상은 전남 무안청계중학교가 선정되었으며, 우수교사상은 경기 시흥 진말초등학교 이정표 선생님이 선정되었다. 부문별 입상자 및 시상관련 자세한 사항은 해양수산부 홈페이지(www.momaf.go.kr) 및 바다여행 사이트(www.seantou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