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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평암 회장 이임식
  • 등록일 : 2008.07.04
  • 조회수 : 22338


배평암 한국어촌어항협회 회장은 7월 2일 이임식을 가졌다. 배평암 회장은 이임식에서 40여년의 공직생활을 한국어촌어항협회에서 마무리하게 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배 회장은 “여러분의 피와 땀이 모여 오늘의 협회가 존재한다”고 말하고 협회가 조금 더 튼튼해지는 것은 여러분의 몫이라며 짐을 지워서 죄송하다고 했다. 배 회장은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이라는 시집을 임직원에게 한 권씩 선물하며 인생의 끝은 아름다워야 하며 곁들여 향기도 남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은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설계하고 영원히 살 것같이 일해야 하며, 이러한 여러분이 뭉쳐서 젊고 건강한 협회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임식에 앞서 수산전문지 기자단에서 배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