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카드뉴스

  • 알림·소식
  • 홍보자료
  • 카드뉴스
제4회 우수 어촌체험마을 선정 성공사례발표회 개최
  • 등록일 : 2009.11.20
  • 조회수 : 10278


제4회 우수 어촌체험마을 선정 성공사례발표회 개최 심호진 회장,「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어항어장환경개선」특강 전국의 어촌체험마을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해 1년간 운영 실적을 상호 비교하며 우수한 마을을 뽑는 발표회를 개최되었다. 지난 11월 19, 20 양일간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주최, 한국어촌어항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발표회에서 지자체 추천과 서류심사를 통과한 전국의 17개 어촌체험마을의 운영 어업인, 지자체 공무원 등 160여명이 참석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우수마을 선정은 이번 발표회에서 1차로 선정된 11개 마을을 대상으로 하여 현지 실사(11.30~12.4)를 통해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시상 내역은 대상(1억원), 최우수(6천만원), 우수(3천만원), 장려(1천5백만원) 등 총 4억원이 지급되고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도 수여하게 된다. 성공사례 발표회에서는 각 참가 마을 우수 운영사례 발표와 함께, 최완현 수산개발과장의「어촌관광 활성화 방안」강의와 심호진 한국어촌어항협회 회장의「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어항어장환경개선」특강도 실시되었다. 특히 심호진 회장은 특강을 통해서 어촌관광에서 바다경관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현재 바다환경을 해치는 어항어장 및 해안쓰레기 실태와 함께 협회의 해양환경개선실적과 앞으로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발표회는 마을간 경쟁을 통한 어업인들의 정보교환 및 운영 역량강화와 더불어 정부의 정책현안과 바다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장이 되었다. 우수어촌체험마을 선정 발표회는 체험마을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여 어촌체험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목적으로 지난 2006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으며, 2009년 현재 어촌체험마을은 전국에 92개소가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