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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어촌어항 사진공모전 성료
  • 등록일 : 2004.10.20
  • 조회수 : 19441


한국어항협회는 지난 10월 18월 오후 2시 협회 회의실에서 제9회 어촌어항어장사 진공모전 시상식 및 작품전시회를 가졌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어촌 어항 어장의 활기찬 삶의 현장을 포착한 사진가들의 작품 총 603점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합을 벌인 결과 홍선주씨의 「멸치잡이」가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다. 정윤성씨의 「낚시대회」, 유일수씨의 「멸치작업」이 은상을, 동상에는 이원화씨 의 「일출」이외 2점, 가작에 김태호씨의 「건조」 이외 4점이, 장려상에는 이한갑 씨의 「김양식장」이외 4점이 입상했다. 입선에는 최철성씨의 「천혜의 섬 무의 도」외 59점이 선정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배평암 한국어항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응모자들이 어촌과 어 항과 어장에서 펼쳐지는 활기차고 아름다운 삶의 단면을 포착해 담아낸 소중한 순간 들이 저희 공모전을 통해서 일반 대중에게 소개됨으로써 응모자들의 작가정신을 더 높임과 동시에 어촌 어항 어장의 아름다운 풍광과 우리 수산업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하고 “앞으로도 어촌 어항 어장에 대해 더욱 애 정을 가지고 왕성한 의욕으로 작품 활동을 해줄 것“을 수상자들에게 당부했다. 한국어항협회가 어촌 어항 어장 문화의 창달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 은 해양수산부의 후원으로 금상에 해양수산부 장관 상패를 수여하고 상금도 금상을 1백만원에서 2백만으로 증액하는 등 총상금을 7백만원으로 선정, 권위를 한 단계 더 높인 수산분야 최고 사진 공모전으로 발돋움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입상 및 입선된 응모자에게는 사진작가가 될 수 있는 한국사진작가 협회 입회점수가 금상에게는 4점, 은상․동상․가작․장려상에는 3점, 입선에는 2 점이 각각 주어진다. 제9회 어촌어항어장 사진공모전은 시상내역은 다음과 같다. △금상 : 히양수산부 장관 상장,상패 및 상금 2백만원 △은상(2점) : 한국어항협회 상장 및 상금 1백만원 △동상(3점) : 한국어항협회 상장 및 상금 50만원 △가작(5 점) : 한국어항협회장 상장 및 상금 20만원 △장려상(5점) : 한국어항협회장 상장 및 상금 10만원 △입선(60점) : 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