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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 등록일 : 2011.06.30
  • 조회수 : 2942


어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어촌체험관광, 소통에서 해답을 찾다 어촌체험마을 운영관계자 16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어촌관광 활성화 방안 등 모색 전국 연안의 어촌체험관광을 담당하는 모든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어촌체험관광 운영역량 강화를 위한 ‘어촌체험관광 활성화 워크숍’이 6월 20, 21일 양일간 충북 충주 켄싱턴 리조트에서 개최되었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협회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어촌체험관광을 담당하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36여명과 어촌체험관광을 직접 운영하는 어촌계장(사무장 포함) 93여명, 어촌체험관광을 컨설팅하고 있는 컨설턴트 및 전문가 16명 등 총157여명이 모여 어촌체험관광 운영노하우에 대한 상호 정보교환은 물론, 체험관광 운영상 문제점과 향후 발전방안 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농림수산식품부 오병석 수산개발과장이“어촌관광 활성화 정책”을 주제로 정책설명을 하였으며, 스토리텔링 연구소 박사영 대표의“SNS 시대의 스토리텔링 활용방안”과 경희대학교 윤유식 교수의“관광의 최신 동향과 어촌체험관광의 방향”, 일본 NPO법인 마을의 칼슘공방 다케우치 유지 대표의 “어업자원 활용과 주민참가의 방향성”애 대한 전문가 특강이 이어졌다. 또한 2010년 체험마을 선정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강원 횡성 산채마을”의 농촌체험마을 성공사례 발표도 있었으며,“강원 속초 장사마을”의 어촌관광 성공사례도 접하는 기회도 가졌다. 첫날 저녁에 이어진 분임토의에서는 “어촌체험마을 운영역량 강화를 위한 분임토의” 등에 대해서 총 10개 분임으로 나누어(1. 콘텐츠(프로그램, 아이디어) 개발, 2. 간접소득(특수수산물 판대 등) 증대 방안, 3. 주 5일제 전면실시에 대한 대책, 4. 어촌체험마을 운영 중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각 마을 및 관계자들이 가진 정보를 나누며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