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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참굴」명품화, 수출산업화의 돛을 올리다!
  • 등록일 : 2011.12.30
  • 조회수 : 2904


「갯벌참굴」명품화, 수출산업화의 돛을 올리다! - 갯벌참굴 시범사업 출범 기념행사 개최 - - 유류피해지역내 새로운 소득원 창출 기대 - 한국어촌어항협회는 12월 14일 충남 태안군 이원방조제에서 수산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태안 유류오염사고 피해지역내 새로운 소득원을 개발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갯벌참굴 시범사업 출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범사업의 양식시설 설치 및 종묘입식 완료 시점에서 본 사업의 성공을 기원하고 대외 홍보 및 관심 고조를 위해 이루어졌다. 어업인은 생산에 전념하고 가공․유통은 전문업체가 전담하며 협회가 공정하게 경영을 관리하는 생산․가공․유통(수출)을 연계한 신개념 어업모델형태로 추진되고 있는 이번 사업은 2013년까지 이원면 일대 간사지 50ha에서 총 90억원을 투입되며, 2013년 이후에는 연간 매출 200억원, 35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갯벌참굴사업은 기존의 갯벌환경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사료투입이 없는 친환경적 양식어업으로, 시범사업 기간 내에는 대학 및 연구기관은 물론 일반 어업인, 수산계 대학생 등 누구나 교육․실습장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효용성도 극대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