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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어촌종합개발에 423억여원 투자
  • 등록일 : 2005.01.28
  • 조회수 : 22660


23개 권역 - 완공위주, 어촌관광 지원 강화 올해 어촌종합 개발사업은 국가보조 2백54억2천6백만원, 지방비 1백43억7천6백만 원 등 총 4백23억2천7백만원이 투자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계속사업 5개 권역, 신규사업 18개 권역 등 총 23개 권역에 4백 18억9천7백만원, 기본계획 조사 용역 6개 권역에 3억원, 홍보비용 1억원이 각각 책정 되었다. 시·도별 권역별 보조예산은 인천 1개 권역 6억8천5백만원, 강원 1개 권역 8억7천5백 만원, 충남 1개 권역에 8억7천5백만원, 전남 12개 권역 1천1백13억2천1백만원, 경북 3개 권역 21억1천3백만원, 경남 4개 권역 66억5천7백만원, 제주 1개 권역 28억원이 배정되었다. 올해 어촌종합개발사업은 투자효과를 보다 높이기 위해 권역내 소규모 항·포구를 축 으로 생산기반시설, 소득기반시설 및 생활환경 개선사업 등을 완공위주로 투자하고 어촌관광부분 사업지원을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제2차 개발 대상 65개 권역에 대한 사정변화 등을 조사하여 추진방향을 재설정할 계획이다. 어촌종합개발사업은 낙후된 어촌의 생산 소득기반 및 생활환경 조성, 관광, 문화 여 건 등을 종합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2013년까지 총 8천6백82억원을 투자하는 사업 으로 지난해까지 1백34개 권역에 4천5백51원을 투자, 생산기반시설, 소득기반시설 및 생활환경 개선 등 각종 어촌숙원사업을 해결하여 어가 소득향상과 주민 생활의 질적 개선에 크게 기여해 왔다. 2005년도 어촌종합개발사업 권역 현황 인천(1) - 옹진 복도·영흥 강원(1) - 강릉 강릉동 충남(1) - 서천 서천 전남(12) - 여수 화정, 여수 남면2, 고흥 동일, 고흥 여자남, 해남 송지1, 무안 월두, 완도 소안, 완도 고금, 진도 남동·세포, 진도 전두, 신안 자은, 신안 안좌 경북(3) - 울릉 울릉, 포항 월포, 영덕 대진 경남(4) - 통영 한산2, 통영 산양2, 거제 거제만, 남해 고현 제주(1) - 북제주 한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