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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농·산·어촌 543개소 개발
  • 등록일 : 2005.02.28
  • 조회수 : 23261


생활환경 중소도시 수준으로 향상 전국 543개 농·산·어촌의 생활환경을 중소도시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각종 기반 시설 확충사업이 올해부터 본격화된다. 농·산·어촌 일대에 노인복지센터 202개소, 공공도서관 41개관이 신축되고 1천125개 보건소시설이 개축되는 한편 상하수도, 폐기물처리시설, 도로시설도 대거 신설된 다. 국무조정실은 지난 2월 1일 이해찬 국무총리 주재 아래 건교부, 해양수산부 등 15개 부처장관이 모인 가운데 농림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산어촌지역개발위원회 1차 회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의 ‘농산어촌 지역개발 5개년 기본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