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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선감어촌계와 100사 100촌 자매결연 맺어
  • 등록일 : 2005.05.27
  • 조회수 : 24128


한국어항협회는 지난5월 24일 해양수산부 대강당에서 열린‘해양수산가족 100사 100 촌 자매결연식’에 참가, 경기도 안산시 소재 선감어촌계(계장 신상철)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해양수산부가 추진한 이번 행사에는 해양수산 유관 단체 14개사(해양 5개·수산 5개· 해운물류 4개)와 관련업체 86개사(가공 7개·유통 1개·해운선사 42개·항만건설 36개), 해양부가 지정한 아름다운 어촌 100선 마을 대다수가 참여했다. 해양수산부는 최근들어 수산자원의 감소와 어장축소 등으로 어업생산량이 줄어들 고 어촌지역 경제가 침체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가운데 도시와 어촌이 함께 발전해 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자매결연 교류활동 프로그램으로는 회사가 직장행사(MT 등)를 자매결연 어촌계에 서 시행하거나 사내 직거래장터 개설, 마을 공용품 지원, 회사기술을 이용한 마을현 안사업 해결, 자사고문 변호사를 활용한 어업인 법률지원 등을 계획하고 있다. 또 어 촌계는 자매결연 회사에 저렴한 수산물 생산 공급, 도시민을 위한 체험프로그램 개 발·운영, 결연기업의 상품구매 및 사회공헌 활동 홍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