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PA 한국어촌어항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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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협회, 제54차 이사회 성료

- 2016년 사업예산 전년 대비 21억 원 증액 -

- 1월 4일, 시무식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가 -

  한국어촌어항협회(류청로 이사장)는 12월 29일 류청로 이사장을 비롯해 이사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자문위원 위촉 및 운영현황 보고에 이어,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이사회 운영규정 개정안 등 제규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심의에서는 전년도 예산 480억 원보다 약 21억 원 증가한 501억 원으로 확정․의결했다.

  2016년도 예산안은 국가어항관리 및 귀어귀촌종합센터 운영 등 국고 보조수입은 증액하고, 용역사업 등 자체수입은 감액하였으며, 지출은 재무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성과지향적인 긴축예산을 편성했다.

  한편, 협회는 1월 4일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2016년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류청로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2016년도에는 협업과 R&D기반의 융복합 어촌‧어항‧어장 개발모델을 만들어 새로운 도약의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끊임없이 고민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