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보도자료

  • 알림·소식
  • 홍보자료
  • 보도자료
한국어촌어항협회, ‘2016 소금박람회’ 참가해 천일염 이력관리제 홍보에 박차
  • 등록일 : 2016.08.09
  • 조회수 : 4730

한국어촌어항협회, ‘2016 소금박람회’ 참가해

천일염 이력관리제 홍보에 박차

 

 

한국어촌어항협회(이사장 류청로, 이하 협회)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소금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My Life! Healthy Salt!'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신안군, 영광군이 공동주최하여 개최하는 전시회다. 천일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관련 제품과 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목적을 뒀다.

  

협회는 소금박람회에 참가해 천일염 이력관리제를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기념품을 배포하는 등 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실시한다. 더불어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서 천일염 사업자들의 참여가 필수조건인 만큼 적극적인 상담을 통해 사업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겠다는 입장이다.

  

협회 이윤길 어촌산업팀장은 “식품의 안전관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천일염에 대해서도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이력관리제에 대한 홍보를 널리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일염 이력관리제란 국산 천일염의 생산 및 유통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력정보를 기록, 관리함으로써 ‘국산 천일염’을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다. 소비자는 스마트폰의 해당 앱을 통해 관련 이력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