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PA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어촌어항협회, ‘2016 Sea Farm Show’

참가해 주요사업 홍보

- 11월 10일부터 이틀간 장충체육관서 열린 ‘2016 Sea Farm Show 해양수산·양식 박람회’에 참가

- 기관 홍보와 더불어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 사업홍보 및 바다식탁 행사 진행

(사진설명 : 참관객들이 협회 전시부스에 방문해 사업 설명을 듣고 있다)

‘2016 Sea Farm Show 해양수산·양식 박람회’가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11일 막을 내렸다. 스마트 양식 등 첨단기술에 대한 생생한 정보가 전해졌고, 바다식탁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즐비했다.

한국어촌어항협회(이사장 류청로)는 지난 10일(목)부터 11일(금)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6 Sea Farm Show 해양수산·양식 박람회’에 참가해 기관홍보와 더불어 협회 주요사업에 대한 소개를 진행했다.

협회는 ‘정부 및 지자체존’에 전시부스를 마련해 참관객을 대상으로 어촌관광 활성화, 국가어항 안전관리, 어장 환경개선, ICT기반 지능형 영상시스템 등 어촌·어항·어장 분야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특히 부스 내 귀어귀촌 상담 코너를 운영하여 지원정책 및 귀어현황, 성공사례 등 구체적인 컨설팅을 지원하면서 귀어에 관심이 많은 관람객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한국어촌어항협회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는 별도의 전시부스를 마련, △어촌특화역량강화(신규과정) △어촌특화역량강화(심화과정) △어촌6차산업화 시범사업 관리 △1사1촌 자매결연 △안테나 숍 운영 등 ‘16년도에 신규로 시작하는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의 사업홍보에 적극 나서기도 했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협회가 주관하여 진행된 부대행사 ‘바다쉐프가 만드는 바다식탁’은 오세득 등 유명 요리사가 함께해 현장에서 단연 인기가 좋았다. 요리사와 함께 어촌마을의 수산물로 특색 있는 요리를 개발, 이를 시연·시식행사로 진행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선보였다.

협회 류청로 이사장은 “올해 처음 개최된 씨팜쇼에서 ‘바다식탁’을 포함한 협회의 주요사업에 대해 소개를 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됐다”며 “협회 주요사업의 추진경과에 맞는 정책홍보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