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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외교관 초청 어촌체험행사 진행
  • 등록일 : 2016.11.25
  • 조회수 : 4396

주한 외교관 초청 어촌체험행사 진행

오는 26일(토) 폴란드 등 대사 8명 포함 대사관 주재원 85명 화성 어촌관광 체험 나서

 

 

한국어촌어항협회는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오는 26() 대사 8명을 포함한 주한 대사관 주재원 16개국 85명을 초청하여 경기도 화성시 소재 백미리어촌체험과 전곡어촌체험마을에서 어촌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참여하는 국가는 폴란드, 가나, 몽골, 세네갈, 요르단, 이란, 코스타리카, 키르키스탄, 남아공, 네덜란드, 러시아, 불가리아, 우루과이, 이집트, 칠레, 튀니지 등 16개국이며 이중 폴란드, 가나, 몽골, 세너갈, 요르단, 이란, 코스타리카, 키르키스탄은 대사가 직접 참여하며 몽골은 의회 의장도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오전에 백미리어촌체험마을에서 바다해설사의 해설을 곁드린 갯벌체험을 즐기고 마을 커뮤니티 센터에서 조개공예체험을 진행한다. 이후 점심으로 수산물 바비큐 파티를 즐긴다.

 

오후에는 마리나 시설을 갖추고 있는 전곡어촌체험마을(전곡항)로 이동해 요트 10여척에 승선하여 입파도 앞바다에서 요트세일링과 함께 바다낚시를 즐긴다. 이때 바다낚시는 국가대항별 낚시대회를 진행하며, 어촌체험마을 특산 수산물을 상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