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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자원을 부탁海’ UCC 공모전 시상식 개최
  • 등록일 : 2016.12.07
  • 조회수 : 4902

‘수산자원을 부탁海’ UCC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지난 10월 17일부터 한달간 수산자원 보호에 대한 UCC 영상 접수

- 명예의 대상에 ’김영진 외 3명‘이 수상…내용 구성 및 편집 기술 뛰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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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협회 류청로 이사장(아랫줄 왼쪽 3번째)이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한국어촌어항협회(이하 협회, 이사장 류청로)는 지난 6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진행한 수산자원을 부탁UCC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UCC 공모전은 해양수산부 주최, 한국어촌어항협회 주관으로 치어 남획, 페어구 투기 등 수산자원 고갈에 대한 경각심을 울리고,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이용을 추진하기 위해 개최됐다.

 

지난 10월 17일부터 한달여간 진행된 접수기간에 총 62편의 다양한 UCC 동영상이 참여해 화려한 편집기술과 더불어 탄탄하게 짜여진 스토리 구성으로 각축전을 펼쳤다. 창의성, 작품성, 활용성, 이해도 등 평가기준에 따라 1차 심사와 2차 심사를 진행, 최종 7작품을 선정했다.

 

시상식에서 명예의 대상은 ‘Save The Sea'라는 주제로 공모전에 참여한 ’김영진 외 3인‘이 수상했다. 영상에서는 평화로운 해저 생태계가 무분별한 남획과 포획으로 수산자원이 급격히 고갈됨을 잘 표현해 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이 수여됐다.

 

이어 최우수상은 ‘여수린 외 1명’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박정민 외 3명’과 ‘조윤희’씨에게 돌아갔다. 장려상은 ‘이다영 외 2명’, ‘김채림 외 24명’, ‘임찬규 외 2명’이 이름을 올렸다.

 

협회는 공모전 수상작을 홈페이지 및 다양한 SNS 채널에 게시해 수산자원 보호에 대한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협회 류청로 이사장은 “최근 중국어선의 불법조업과 어린물고기의 포획, 남획 등으로 푸른 바다의 생태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UCC 공모전과 같은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국민과 함께 수산자원 보호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