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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협회,‘제11회 어촌마을 전진대회’ 개최
  • 등록일 : 2016.12.12
  • 조회수 : 4945

한국어촌어항협회,‘제11회 어촌마을 전진대회’ 개최

- 어촌정책 지원을 통한 분야별 성과 공유 및 우수 어촌체험마을 선정

 

    

 

한국어촌어항협회(이사장 류청로, 이하 협회)는 오는 14()부터 15()까지 이틀간 경남 거제 대명리조트 거제마리나에서 11회 어촌마을 전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전진대회는 어촌체험마을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운영 노하우 및 성과를 공유하여 시너지 효과를 제고하고자 마련되고 있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협회가 주관하여 진행되는 이번 전진대회는 어촌마을 주민 및 관계기관 담당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한 어촌체험마을과 사무장, 바다해설사를 선발해 수상할 계획이다.

 

우수어촌체험마을은 ‘우수그룹’과 ‘발전가능그룹’으로 구분된다. 우수그룹은 대상 1개 마을과 최우수상 2개 마을을 선발하며, 발전가능그룹은 금상 1개 마을, 은상 3개 마을, 동상 5개 마을을 선발한다. 수상을 한 마을에는 최고 6천만원의 추가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우수 사무장과 바다해설사를 선발하는 등 개인시상도 추가되었다. 우수 사무장 및 바다해설사는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을 선발해 수상한다.

 

협회 관계자는 “한 해의 성과를 정리하는 ‘어촌마을 전진대회’는 선의의 경쟁뿐만 아니라 그 성과를 공유하고 나눔으로써 어촌마을 관계자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어촌축제의 장’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