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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협회, ‘2017년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장’ 선정
  • 등록일 : 2017.04.19
  • 조회수 : 3291

한국어촌어항협회, 2017년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장 선정

- 18일(화)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협정체결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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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2017년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 협정체결식에서

선정된 기관‧기업 노사 관계자가 단체촬영에 임하고 있다)



한국어촌어항협회(이사장 류청로, 이하 협회)2017년도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18() 서울시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협정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최하여 시행하는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상생과 혁신의 일터를 만들고 분규와 갈등이 없는 협력적 노사관계를 형성하기 위하여 노사 공동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에 소요비용 일부를 국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회는 공공기관으로서 임금피크제, 성과연봉제 등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변화를 시도하면서 근로문화 및 직장환경에 대한 개선‧보완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본 지원사업에 신청하였고, ’17년도 지원사업에 ‘단위사업장’으로 선정됨에 따라 1년간 최대 3천만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에 따라 협회는 노사상생 협력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노사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건전한 근로문화, 화목한 직장문화를 형성해 가겠다는 계획이다. ‘소통과 공감, 상생과 협력의 한국어촌어항협회’라는 프로그램 하에 △노사소통공감회의 △노사한마음 걷기대회 △현장 타운미팅 △노사협의회 △노사역량강화세미나 △노사공동워크숍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협회 한경수 노동조합위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장 선정을 계기로 경영진과 현장 직원 간의 의사소통 채널을 더욱 강화하여 합리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해 가겠다”고 말했다.

 

협회 류청로 이사장은 “재정적 한계로 시행하지 못했던 프로그램들을 이번 기회를 통해 추진해 봄으로써 긍정적 노사문화의 초석을 마련해 갈 것”이라며 “기관의 입장과 직원의 입장을 동시에 생각하면서 이들의 이해관계가 한 뜻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