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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협회, ‘깨끗한 항, 다시 찾고 싶은 항’ 캠페인 성료!
  • 등록일 : 2017.04.28
  • 조회수 : 3999

한국어촌어항협회, 깨끗한 항, 다시 찾고 싶은 항

캠페인 성료!

-지역 주민과 함께 깨끗한 어항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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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5월의 연휴에는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국가어항으로 오세요.

 

한국어촌어항협회(이사장 류청로, 이하 협회)는 4월 27일 국가어항인 전남 여수시 국동항에서 쾌적한 어항 환경 조성을 위한 ‘깨끗한 항, 다시 찾고 싶은 항’ 캠페인을 개최했다.

 

해양수산부와 협회가 주최한 이번 캠페인은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여수시, 전남대학교, 여수수협, 서부어촌계,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항 환경보호 인식제고 및 어촌어항 관광활성화를 위한 활동이 전개되었다.

 

먼저, 이날 어항정화 봉사활동은 지역주민과 함께 선착장, 물양장, 방파제를 중심으로 어항 육역 및 해안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어항 환경보호에 대한 국민관심과 인식을 높여 갔다.

 

또한, 134톤급 어항관리선 ‘크린오션2호’를 운항하여 어항 수역 내 부유‧침적 폐기물을 인양‧처리하고, 어선 스크류의 무상 안전점검 및 감긴 로프 제거 등 국동항 이용어선의 안전 운항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어촌어항의 관광 촉진을 위하여 관광객 및 어항 방문객을 대상으로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가 가득한 전국 어항축제 및 어촌체험마을의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전남대학교 재학생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어항 주변 쓰레기를 함께 줍기도 하고, 어항관리선 승선체험도 경험하게 되어 어항과 환경보호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협회 류청로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기부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촌지역에 밝고 희망찬 활력을 불러 일으키고,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하여 깨끗한 어항 환경을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