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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귀어귀촌 박람회’ 성료
  • 등록일 : 2017.07.06
  • 조회수 : 3391

‘2017년 귀어귀촌 박람회’ 성료

- 귀어․귀촌 희망인에게 어촌 미래비전 제시 -

 

- 지난 6월 30일~7월 2일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

- 귀어귀촌 창업분야 다양성 제시, 정부정책 및 전문가 상담, 교육 등 제공

- 박람회 참관객 6,482명

 

가자! 블루오션으로! 바다는 우리의 미래입니다.

 

한국어촌어항협회(이사장 류청로, 이하 협회) 귀어귀촌종합센터는 지난 6월 30일 ~ 7월 2일(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7년 귀어귀촌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해양수산부 주최, 귀어귀촌종합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가자! 블루오션으로!'라는 주제로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어업, 양식, 가공 관련 기술개발 성과를 알리고 선배 귀어인 강의, 어업창업 분야별 전문가 상담 등 귀어귀촌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귀어․귀촌 희망인들에게 어촌의 미래비전을 제시하였다.

기존 수협중앙회에서 운영하던 박람회를 이번에 한국어촌어항협회가 이관받아 운영하면서, 어업인들의 삶의 터전인 어촌과 어항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 제공이 보다 강화되었다. 특히, 해양수산부의 미래 어촌․어항 발전방향, 신기술 개발현황, 6차산업화 내용을 자세히 다루어 어업이 더 이상 위험하고 힘들기만 한 일이 아니라 스마트, 첨단화되어가는 신산업으로 거듭나고 있음을 선보였다.

 

또한, 귀어귀촌종합센터를 중심으로 전국 각 연안의 지자체, 귀어귀촌지원센터, 해양․수산 유관기관들이 골고루 참석하여 한자리에서 각 지역의 생생한 귀어정보를 접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그 밖에 업종별 창업강의, 지자체 귀어귀촌 담당자 프레젠테이션, 전문가 1대1 밀착상담 등으로 박람회장 내에서 귀어귀촌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되도록 하였다.

 

이 밖에 개막식에서는 해양수산부 김영춘 장관이 우수 귀어인, 귀어귀촌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였고, 귀어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 가족들을 위해 퓨전국악팀 ‘사이너머’의 축하공연과 어촌체험마을 공예체험, 바다셰프 쿠킹쇼, 어촌계장 漁울림 토크쇼, 수산물 경매파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되어 3일간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이 6,482명에 달했다.

 

한국어촌어항협회 류청로 이사장은 "바다는 우리에게 블루오션이고 기회의 땅입니다. 박람회를 찾아주신 여러분들처럼 미리 준비하고 계획한다면 인생의 새로운 황금기를 바다에서 맞이할 수 있을겁니다.“ 라고 말하며 협회 내 어항, 어촌본부의 사업과 귀어귀촌종합센터를 연계하여 귀어귀촌 맞춤형 지원사업을 강화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