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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협회, 수산물경매 수익금으로 착한 나눔 실천
  • 등록일 : 2017.08.10
  • 조회수 : 2859

한국어촌어항협회, 수산물경매 수익금으로 착한 나눔 실천

-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2017 귀어귀촌박람회 수산물경매 수익금’ 전액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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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한국어촌어항협회가 수산물경매 수익금을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전달하고 있다)



한국어촌어항협회(이하 협회, 이사장 류청로)는 9일(수) 가산동 협회 본사에서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회장 김원제)에 ‘2017년 귀어귀촌박람회 수산물경매 수익금’ 전액을 전달했다.


이 수익금은 지난 2017년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aT센터에서 협회의 주관으로 열렸던 「2017귀어귀촌 박람회」의 주요 프로그램인 ‘수산물경매파티’에서 발생한 것으로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기부되어 복지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 및 재가장애인의 복지증진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협회는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2015년부터 ‘아름다운 어촌 찾아가기’ 행사를 개최하여 장애아동 및 장애인 가족들에게 오징어 맨손잡이, 민물낚시등의 체험을 지원하였으며, 2015년 제 13회 지적장애인 농구대회에서는 협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진행하였다. 특히 올해는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서 「2017년 귀어귀촌 박람회」에 홍보부스로 참여해 상담 및 체험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사업교류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한국어촌어항협회 류청로 이사장은 “이번 수익금이 작은 씨앗이 되어 앞으로 장애인복지증진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협회가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장애인 어촌체험 등의 지원과 봉사가 계속되길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