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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협회, 설 명절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활동 실시
  • 등록일 : 2018.02.12
  • 조회수 : 2301


한국어촌어항협회, 설 명절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활동 실시


                         - 12일(월) 관내 노인복지시설 ‘섭리의 집’ 방문하여 위문성금 및 위문성품 전달

                         - ‘남문시장’ 방문하여 위문성품 구매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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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이영직 이사장 직무대행이 ‘섭리의 집’에 방문해 위문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어촌어항협회(이사장 직무대행 이영직, 이하 협회)는 설 명절을 맞아 12일(월) 오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협회는 노인복지시설인 ‘섭리의 집’에 방문하여 위문성금(온누리상품권)과 위문성품을 전달하며 추운 겨울날 우리의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복나눔’을 실천했다.

 

1978년 설립된 ‘섭리의 집’은 여성 노인 28명이 거주하며 수녀님들의 보살핌을 받고 있는 곳이다. 협회는 2012년부터 이 곳과 인연을 맺고 매년 봉사와 나눔문화를 전개하면서 후원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협회는 이날 복지시설 방문에 앞서 관내 전통시장인 ‘남문시장’에 들러 온누리상품권으로 위문성품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설 덕담을 나누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노력했다.

 

협회 이영직 이사장 직무대행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잘 돌보고 보살펴 우리 사회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앞장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회복지시설 위문활동은 물론 연중 ‘깨끗한 항, 다시 찾고 싶은 항’ 캠페인을 통해 어촌‧어항 지역의 정화활동 실시하고 있고,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위문성금을 지원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공익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