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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관광콘텐츠개발지원사업’ 업무협약(MOU) 체결
  • 등록일 : 2018.04.26
  • 조회수 : 3281

한국어촌어항협회-13개 우수 업체간

해양관광콘텐츠개발지원사업 업무협약(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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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한국어촌어항협회가 해양관광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된 우수 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어촌어항협회(이사장 최명용, 이하 협회)는 26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해양관광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협회 최명용 이사장, 이상묵 어촌본부장과 ‘우수 해양관광상품 공모전’ 및 ‘해양관광벤처 지원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13개 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사업은 해양관광 활성화 및 관련 시장 확대를 위해 다양한 상품 개발과 시장 공급을 주도할 업계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우수 해양관광상품 공모전’은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31일까지 공모가 진행되었으며, 총 52팀이 공모에 응해 서면심사와 전문가 집단 대면심사를 통하여 최우수 1팀, 우수 5팀이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팀으로는 오리온플래닛투어(대표 이정헌)이 글램핑과 캠핑용품을 활용하여 로컬 어촌 체험과 낚시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FIT관광사업으로 선정되었다.

 

‘해양관광벤처 지원 공모전’은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28일까지 공모가 진행되었으며, 총 38개 기업이 공모에 응하였으며 동일한 심사를 통해 ㈜아토즈소프트 등 6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약속했다. 우수 해양관광상품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최우수 5,000만원, 우수 각 2,000만원의 지원금이 주어지며, 해양관광벤처기업은 각 2,25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또한 전문가 멘토가 지정되고 상품운영과 창업에 필요한 컨설팅, 교육, 네트워크 연계 등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협회 최명용 이사장은 “해양관광 분야의 신규 창업기업과 소규모 기업들이 역량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모전, 멘토링 등 다채로운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