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PA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어촌어항협회, ‘2018년도 임시총회’ 성료!

 

한국어촌어항협회(이사장 최명용, 이하 협회)는 10월 5일 오전 11시, 협회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임시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한국어촌어항공단 전환 및 승계재산을 보고하고, 「어촌어항법」개정에 따른 법률 위임사항 규정과 준정부기관 유형의 경영체계 구축을 위한 한국어촌어항공단 정관 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협회 최명용 이사장은 “지난 3월 30일「어촌‧어항법」일부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 통과되어 4월 17일 공포되었으며, 전환 절차를 순조롭게 이행하여 오는 10월 18일 한국어촌어항공단 출범을 앞두고 있다”며 “공단 출범이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것은 각 계 관계자 분들과 회원님들께서 우리 협회의 역할 확대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하여 깊이 고민하고 공감해주신 덕분”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공단의 미래상에 대하여 “성장·도전·국민행복·혁신이라는 핵심가치를 품고 살기 좋은 어촌과 풍요로운 바다공간을 조성하는 1등 해양수산 전문기관으로 발돋움 하고, 해양수산의 미래가치를 창출하고 국가 균형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공단은 어촌‧어항‧어장에 특화된 공공기관으로서 소명을 다하고 더 높아진 국민과 정부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