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PA 한국어촌어항공단

해수부 산하기관, 국민과 함께 공공기관 혁신을 이끌다!

- 22일, ‘2019년 해양수산‧환경‧안전 분야 공동학습그룹’ 제1차 회의 개최 -

(사진설명 : 해양수산 6개 공공기관이 2019년 공동학습그룹 제1차 회의에서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 이하 공단)은 22일 오후 공단 중회의실에서 해양수산부 산하 6개 공공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해양수산‧환경‧안전 분야 공동학습그룹」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공동학습그룹은 국민이 실질적으로 원하고 체감할 수 있는 공공기관의 혁신을 추진하고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을 비롯해 해양환경공단, 선박안전기술공단,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 7개 해양수산 기관이 모여 지난해 8월 출범한 그룹모임이다.

이날 제1차 회의는 ‘2019년 킥오프(kick-off) 및 국민 시각의 공공기관 혁신 아이디어 활용 협의’라는 주제로 열려, 지난해 12월 21일부터 2월 8일까지 50일간 전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해양수산․환경․안전 공공기관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관련해 제안서 접수결과 및 외부평가위원 선정 등 공모전 후속조치 사항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공모전에 접수된 국민 제안서는 내‧외부평가위원의 심사를 거쳐 3월 시상을 하고, 이후 구체적인 활용방안 및 실행계획을 모색하여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등 공공기관 혁신사례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최명용 공단 이사장은 “국민의 시각에서, 국민의 생각에서 나온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가치있는 아이템으로 재창출하고, 해양수산 유관기관간 협업을 더해 공공기관의 혁신을 선도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