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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 ‘바다가꿈’ 캠페인 및 미세플라스틱 저감운동 결의대회 추진
  • 등록일 : 2019.03.25
  • 조회수 : 2999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 바다가꿈 캠페인 및 미세플라스틱 저감운동 결의대회 추진

 

(사진설명 :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가 지난 22일 마시안마을에서 바다가꿈 행사를 추진하였다.)

 

“맑고 깨끗한 아름다운 바다, 함께 만들어요!”

 

한국어촌어항공단 소속 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김종범)와 인천 중구 마시안마을(어촌계장 노은기)은 지난 22일 마시안마을 일대에서 ‘바다가꿈’ 캠페인 및 미세플라스틱 저감운동 결의대회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인천시와 시의회, 인천중구청, 구의회, 인천수협, 인천 1사1촌 자매결연 업체인 (주)정앤서 관계자와 마을주민 등 약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졌다.

 

이날 활동은 외지인과 현지인이 손을 잡고 맑고 깨끗한 아름다운 인천바다를 만들기 위해 뜻을 함께 했으며, 마시안마을 일대를 돌면서 해변쓰레기 및 폐어구 등을 수거해갔다. 또한, 해안길을 정비하고 미세플라스틱 저감운동에 대해 결의를 다지는 등 해변과 바다, 어촌마을을 쾌적하게 가꾸고 아름답게 보전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캠페인이 펼쳐진 마시안마을은 인천 영종도 국제공항 인근에 자리해 20h에 이르는 마을 갯벌을 보유하고 있다. 해변 주변으로 잠진도, 무의도, 실미도 등 섬들이 많아 해변을 산책하면서 주변 경관을 즐기는 해변트레킹 코스로 제격이며 백합, 가무락, 민챙이 등이 유명하다. 또 최근 어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되면서 갯벌체험 및 낙조관광 등 다양한 관광요소들을 개발‧홍보하여 도시민 어촌유치 및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끝.

 

첨부파일
  • [한국어촌어항공단보도자료]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미세플라스틱저감운동결의대회및바다가꿈행사추진v1.hw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