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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용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 ‘플라스틱 프리챌린지’ 캠페인 동참!
  • 등록일 : 2019.03.29
  • 조회수 : 2953

최명용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

플라스틱 프리챌린지 캠페인 동참!

 

 

(사진설명 : 최명용 이사장(왼쪽에서 4번째)이 플라스틱 프리챌린지에 동참하여 공단 임직원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깨끗한 바다환경을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입시다!”

 

최명용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이 3월 29일 ‘플라스틱 프리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전 주자인 이연승 선박안전기술공단 이사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것.

 

‘플라스틱 프리챌린지’ 캠페인은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주식회사 제주패스가 함께 시작한 릴레이 형태의 국민참여형 환경운동이다.

 

이 캠페인은 개인이 사용하는 텀블러 사진을 촬영한 후 SNS에 해시태그(#플라스틱프리챌린지)를 설정하여 게시하고, 다음 릴레이 주자 2명을 지목하면 된다. 다음 주자는 48시간 이내 같은 방식으로 게시물을 올려야 한다.

 

캠페인 참여로 인증이 될 때마다 ‘No More Plastic Islands' 캠페인에 천원씩 적립되며, 수익금은 세계자연기금 및 제주도환경보전활동 등에 쓰인다.

 

최명용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편의를 위해 무분별하게 사용한 플라스틱이 바다환경을 오염시키고, 많은 생명체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며 “환경오염은 우리 모두에게 책임이 있음을 통감하고, 플라스틱 줄이기 등 일상생활에서부터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최명용 이사장은 다음 주자로 김호연 백미리마을 어촌계장과 조승환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을 지목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