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PA 한국어촌어항공단

어촌혁신 이끌 젊은 수산인재들, 오는 30일 한국어촌어항공단에서 업무 스타트!

- 한국어촌어항공단, ’19년도 상반기 신규직원 43명 채용완료…4월30일 임용식 개최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 이하 공단)은 2019년도 상반기 신규직원 43명의 채용을 완료하고, 오는 4월 30일 서울 금천구 공단 본사에서 임용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2월부터 경영기획, 재무회계, 법무, 수산양식, 토목, 건축, 선박 등 각 분야에 신규채용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이후 서류전형과 심층면접을 거쳐 청년, 고졸,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등 43명의 채용을 완료했다.

공단은 ’17년부터 NCS기반 직무중심 채용으로 직군별 능력중심의 맞춤형 우수인재를 선발하는 반면,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불공정 채용을 없애고 일자리 창출에 대한 사회형평을 제고하고 있다.

이번에 채용된 신규직원은 임용식 이후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공단 비전과 전략체계 등 기관 전반에 대한 설명과 직무역량교육을 받게된다. 오리엔테이션은 경영과 사업파트로 구성되어 업무교육이 실시되고, 이어 어촌체험마을과 사업지 등을 방문하면서 현장실습이 진행된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산분야 우수한 인재채용에 힘써 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이들과 함께 어촌‧어항‧어장의 밝은 미래를 함께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