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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제24회 바다의 날’ 기념 홍보부스 운영
  • 등록일 : 2019.06.03
  • 조회수 : 3566

한국어촌어항공단, ‘제24회 바다의 날’ 기념 홍보부스 운영

 

- 5.31.(금) 울산 장생포에서 수산자원 보호 및 연안 어장 환경개선 등 주요사업 홍보

 

(사진 설명 : 한국어촌어항공단은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수산자원 보호 및 연안어장 환경개선 등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 이하 공단)은 31일 오전 11시 울산 미포조선 이전부지에서 ‘제24회 바다의 날’을 기념하여 공단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수산자원 보호 및 연안어장 환경개선 등 공단 주요 사업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바다의 날’(매년 5월 31일)은 1996년을 시작으로 국민들에게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국민의 해양사상 고취와 관계 종사원들의 노고’를 위로할 목적으로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이날 기념식은 ‘바다와 함께 꾸는 꿈, 바다와 함께 여는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이낙연 국무총리,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을 비롯하여 해양수산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약 2천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해양경찰 의장대의 축하 공연, 바다 헌장 낭독, 해양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바다의 날을 기념하여 열린 해양수산특별전에서 ‘활기찬 바다’라는 컨셉에 맞게 홍보부스를 운영함으로써 ‘해양 환경 보존’과 ‘바다의 중요성’알리는 데 뜻을 함께하였다. 더불어 수산자원 보호 및 연안어장 환경개선 등 청정한 바다 환경 유지를 위해 노력한 공단의 주요 사업을 소개하였다. 이어 어장환경 복원사업(갯벌 복원) 10년 성과, 어항 관리선 운영, 여름 휴가철 가볼 만한 어촌체험마을 8선 추천, 어촌뉴딜 300 등의 사업을 홍보했다.

 

최명용 이사장은 “바다는 풍부한 수산 자원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 삶의 안식처를 제공해주는 공간이다”라며 그 중요성을 알렸고, “청정한 어촌·어장·어항 환경 보전을 위해 우리 공단에서도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끝.


첨부파일
  • [한국어촌어항공단보도자료]‘제24회바다의날’기념홍보부스운영(최종).hw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