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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깨끗한 항, 다시 찾고 싶은 항' 캠페인 성료!
  • 등록일 : 2019.06.12
  • 조회수 : 3402

제27회 깨끗한 항, 다시 찾고 싶은 항캠페인 성료!

 

- 한국어촌어항공단, 지역주민 관계기관과 함께 쾌적하고 안전한 어항환경 조성에 나서

 

   

(사진 설명 : 한국어촌어항공단은 ‘깨끗한 항, 다시 찾고 싶은 항’ 캠페인을 성료 후 단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 이하 공단)은 지난 6월 4일(화), 국가어항으로 신규 지정된 인천 옹진군 진두항(‘19. 2. 26. 지정)에서 쾌적한 어항환경 조성을 위한 ‘제27회 깨끗한 항, 다시 찾고 싶은 항’ 캠페인을 펼쳤다.

 

2010년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어촌계 지역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관련학교 재학생 등과 함께 쾌적하고 안전한 어촌‧어항 환경을 보전하고, 또 캠페인의 취지를 대국민 홍보하기 위하여 매년 3~4회 주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공단은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펼치면서 어항 및 배후어촌 경관개선을 통해 어촌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바다쓰레기와 미세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국민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제27회를 맞은 이날 캠페인은 해양수산부 주최, 한국어촌어항공단 주관으로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 옹진군, 인천해양경찰서, 영흥수협, 영흥선주협회, 어촌계·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 어항환경정화활동 ▷어항오염 사전예방교육과 어항관리선 운영 홍보어선스크류 무상 안전점검 활동 및 안전점검 장비 전시 등으로 전개되었다.

 

공단은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과 함께 진두항 어항구역 및 해안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였고, 수중점검을 통해 어선스크류 무상 안전점검을 실시함으로써 깨끗한 어항환경조성과 환경보호 인식 제고에 이바지했다. 또 어항오염 사전예방교육과 어항관리선 기능 홍보, 안전점검 장비전시를 통해 어항 안전관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민 관심을 높였다.

 

최명용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어항정화활동을 통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어항환경을 조성하여 어촌‧어항이 국민행복실현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환경보호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끝.


첨부파일
  • [한국어촌어항공단보도자료]제27회‘깨끗한항,다시찾고싶은항’캠페인성료!.hw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