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보도자료

  • 알림·소식
  • 홍보자료
  • 보도자료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 2019 흰다리새우 ‘친환경양식 기술이전 심화과정 교육’ 수료식 개최!
  • 등록일 : 2019.12.20
  • 조회수 : 8208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 2019 흰다리새우 친환경양식 기술이전 심화과정 교육 수료식 개최!

- 친환경 양식 창업 활성화로 어업인의 소득증대와 수산업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

 

  한국어촌어항공단 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김정협, 이하 센터)는 지난 11월 4일부터 12월 20일까지 7주간 경남 거제시 동부면 소재 나려황복수산에서 2019년 흰다리새우 ‘친환경양식 기술이전 심화과정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친환경 양식 기술이전 과정 교육’은 2017년부터 공단이 주관하여 올해로 3년차를 맞는 교육 사업으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친환경적 선진 양식기술 이전과 창업지원 컨설팅을 동시에 지원하여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수산업 인력 확충 및 신규 일자리 창출 기여를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센터가 지난 10월 16일부터 30일까지 전국 공모를 통해 선발한 예비 양식창업인 19명을 대상으로 현장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실습교육은 양식 현장 경험이 많은 에코마린 윤종화 대표와 도시새우 조현곤 대표가 실습강사로 참여하였고, 어린새우 10만 마리(1.6㎏)와, 큰새우 약 8,000마리(kg당 50마리 내외)를 입식하여 진행됐다.

 

  김정협 센터장은 “이번 흰다리새우 친환경 양식 심화과정 교육을 통해 예비 양식창업인의 역량강화는 물론 창업 활성화 붐을 조성해 어업인의 소득증대는 물론 수산업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실습 위주의 내실 있는 교육으로 양식창업의 성공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최근 12월, 어린새우 10만 마리를 15㎏까지 키워서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에 연구용으로 기증했으며, 큰새우 9,000마리를 키워 총 120kg(시가 360만원 상당)을 거제시 동부면과 통영시 욕지면 인근의 불우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사회적 가치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흰다리새우 양식 발전을 위한 기술교류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친환경 양식사업 역량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끝. 


첨부파일
  • [191220한국어촌어항공단보도자료]경남어촌특화지원센터,2019흰다리새우‘친환경양식기술이전심화과정교육’수료식개최!.hw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