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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코로나19 대응 국가어항 방역활동 실시
  • 등록일 : 2020.04.24
  • 조회수 : 6591

한국어촌어항공단, 코로나19 대응 국가어항 방역활동 실시

- 하동군 노량항을 시작으로 위생·안전점검을 통한 안전사고 ZERO화 추진-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 이하 공단)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지난 21일 하동군 노량항을 시작으로 국가어항 안전점검 현장업무와 연계, 근처 관광 및 편익시설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의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공단은 본격적인 방역에 앞서 어항안전 업무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의회를 개최, 방역구역을 사전에 선정하고 소독약이 인체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는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유동인구가 적은 시간대에 방역활동을 진행하여 방문객과 지역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였다.

 

  향후 공단은 영덕군 축산항, 남해군 물건항 등 국가어항 일대 방역 봉사활동은 물론 국가어항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유지보수, ICT 기반 지능형 영상시스템을 활용한 국가어항 실시간 모니터링 등 안전사고 ‘ZERO’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송광용 공단 어항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방역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국가어항을 찾는 관광객들의 불안감 해소는 물론 코로나19 사태가 안정화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06년부터 전국 113개항에 대한 국가어항 안전점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끝.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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