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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촌어항공단 제주어촌특화지원센터, 제2차 ‘뿔소라 꼬치 DT(Drive-Thru)’ 행사 성료
  • 등록일 : 2020.04.27
  • 조회수 : 6698

한국어촌어촌어항공단 제주어촌특화지원센터

제2차 뿔소라 꼬치 DT(Drive-Thru) 행사 성료

-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와 협업, 제주소라 소비촉진행사 실시…계획대비 30% 초과 판매 -

 

  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이승호, 이하 센터)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25일,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금능해수욕장에서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방식의 제2차 제주소라 소비촉진 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번 행사는 수출규제와 소비둔화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맞은 어업인들을 돕기 위해 센터와 제주특별자치도가 함께 기획하였으며, 금능리 주민들이 상품을 만들고 마을회에서 행사를 지원하는 등 민·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 성공적으로 판매행사를 마쳤다.

 

  금능리 뿔소라 꼬치는 판매 1시간 30분 만에 당초계획 물량인 400팩보다 초과한 535팩이 완판 되는 등 제주도민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뿔소라 꼬치는 다른 일반 농축수산물 드라이브 스루와 판매 방식은 같으나 현장에서 꼬치를 꽂아 불판에 구워 소비자들에게 제공된다는 점에서 상품 준비 단계가 보다 까다로운 상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관이 협업하여 행사를 추진, 소비자들의 대기시간이 길어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성공적인 행사진행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향후 센터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협업하여 뿔소라 판매처와 소비물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승호 센터장은 “코로나 여파로 소라 판매가 매우 부진한 상황에서 이러한 드라이브 스루 판매방식을 통해 내수시장 활성화 가능성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업하여 다양한 노력을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지난 11일, 제1차 뿔소라 꼬치 드라이브 스루 소비촉진 행사에서 판매 1시간 만에 계획 물량인 200팩을 모두 소진, 추가로 256팩을 공급하여 1시간 30분 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총 456팩을 판매하는 등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끝.

첨부파일
  • [200427한국어촌어항공단보도자료]한국어촌어촌어항공단제주어촌특화지원센터,제2차‘뿔소라꼬치DT(Drive-Thru)’행사성료.hw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