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보도자료

  • 알림·소식
  • 홍보자료
  • 보도자료
서산 명품 ‘감태 ’주문쇄도,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어업인 돕는다!
  • 등록일 : 2020.05.08
  • 조회수 : 6675

서산 명품‘감태’주문쇄도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어업인 돕는다!

- 충남어촌특화지원센터-서산시, KBS1 6시 내고향 상생장터 출연 -

 

  한국어촌어항공단 충남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권오열, 이하 센터)와 서산시(시장 맹정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어업인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맛과 영양이 일품인 서산시 대표 수산물 ‘감태’를 지난 4일, KBS1 ‘6시 내고향 상생장터’에서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서산시의 우수 수산물을 소개하고,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지역 수산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작됐다. 또한, 감태 채취부터 가공·판매에 이르기까지 생산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으며, 감태전과 감태말이 등 다양한 먹거리도 함께 소개되었다.

 

  특히, 감태 생산과정을 압축적으로 소개하여 감태에 대해 생소해 하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동시에 소비자 신뢰도 확보와 국민적 관심을 불러 일으켜 지역 어업인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중왕어촌계 박현규 계장은 “이번 방송을 통해 지역 어업인 전체가 하나로 똘똘 뭉칠 수 있었고, 코로나19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아울러 수산업의 어려운 현 상황을 타개하고자 방송 섭외, 촬영 및 제작 등에 아낌없이 지원해 준 충남어촌특화지원센터와 서산시 그리고 방송국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권오열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실 어업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향후 이번 행사 경험을 토대로 충남의 다양한 수산물 홍보와 지속적인 수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6시 내고향 상생장터’ 방영 이후 감태 주문액은 약 3,500만원을 기록하며 전국적인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다. 도시락 감태(6봉)은 1만원, 전장 감태(5장*5봉)은 2만원, 도시락 감태(21봉)은 3만원에 판매 중에 있으며, 전화(중왕어촌계, 첨부파일 참조)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끝.

첨부파일
  • [200508한국어촌어항공단보도자료]서산명품‘감태’주문쇄도,코로나19로어려움겪는어업인돕는다!(최종).hw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