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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경남 관광어촌으로 발돋움
  • 등록일 : 2020.05.12
  • 조회수 : 6646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경남 관광어촌으로 발돋움

- 하동군 구노량항·대도항 어촌뉴딜사업 1차 전문가 현장자문 실시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 이하 공단)은 지난 7일 하동군 구노량항·대도항에 대한 어촌뉴딜사업 1차 전문가 현장자문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문가 현장자문은 해양수산부 자문위원과 각 지자체 담당공무원 및 지역주민, 용역사 등이 참여해 어촌뉴딜사업 기본계획(안)에 대해 전문가들의 현장자문을 거침으로써 내실 있는 사업계획을 도출할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번 전문가현장자문 위원은 지역총괄조정가 3인, 전문 자문위원 3인 등 전체 6명으로 구성됐다. 앞서 수립된 예비계획은 사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밑그림에 해당하며, 이번 현장자문 이후 진행될 사업은 지역주민, 하동군, 경남도와 해수부 협의를 거쳐 사업 기본계획 수립 단계에 돌입하게 된다.

 

  하동군 사업대상지는 구노량항과 대도항 두 곳으로 167.5억을 투입한다. 구노량항은 △외곽시설(방파제) 연장 △부잔교 및 안전시설 설치 △행복돌게센터 및 돌게행복길 조성 등을 통해 어업인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복합형 성공모델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또한, 대도항에 대해서는 △대도1·2항 정비 △이순신 되울림전망쉼터 및 대도 어울림센터 조성 △대도 둘레길 연장 등을 통해 어촌·어항 인프라를 확충해 휴양형 어촌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갯벌 바지락캐기체험 등 기존 체험장 개선과 추가프로그램 개발, 주차장 확충 등으로 체험관광 어촌의 면모도 부각할 계획이다.

 

  공단 어촌뉴딜사업 담당자는 “이번 현장자문을 계기로 하동군 어촌뉴딜사업 대상지가 지역주민 주도 하에 성공적인 결실을 맺는 어촌·어항개발 모델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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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12한국어촌어항공단보도자료]볼거리,즐길거리가득한경남관광어촌으로발돋움!(최종).hw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