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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양양군 물치항 응급 유지준설 지원!
  • 등록일 : 2020.06.24
  • 조회수 : 6047

한국어촌어항공단, 양양군 물치항 응급 유지준설 지원!

- 퇴적 토사 수거로 어선의 안전한 입·출항 도모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 이하 공단) 어항동해1호가 지난 9일 양양군 물치항에 출동, 이달 24일까지 응급 유지준설 지원활동을 펼친다.

 

  이번 사업은 물치항 입구부와 항내에 있는 퇴적토사 제거를 통한 어선의 안전한 입·출항 항로를 마련과 안전사고를 예방을 목적으로 약 1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특히, 물치항은 매년 동해안의 해일성 파랑과 너울성 파도의 영향으로 어항 입구부와 항내에 모래퇴적 현상이 심화되어 어선 입·출항 불편함은 물론 안전사고 발생위험 등 복합적 문제가 있었다.

 

  이에 공단은 2018년부터 매년 어항동해1호를 투입하여 양양군 내 매몰어항에 대한 응급유지준설 작업을 지원, 어항환경개선 및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왔으며 2020년 5월까지의 누적 준설량은 5200여톤에 달한다.

 

  최명용 공단 이사장은 “어항 내 응급유지준설을 통해 안전한 입·출항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양군과의 지속적인 협조를 통해 쾌적한 어항환경을 조성해 가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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