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PA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전역 예정 군간부 대상 귀어귀촌 교육 실시

- 국방전직교육원과 협업을 통한 전역 예정 군간부 대상 귀어귀촌 저변 확대 도모 -

  한국어촌어항공단 귀어귀촌종합센터(센터장 이진형, 이하 센터)는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3일간 성남시에 위치한 국방전직교육원 강의장에서 전역 예정 군 간부들을 대상으로 귀어귀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작년에 이어 센터와 국방전직교육원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두 번째 교육으로, 전역 후 제2의 인생을 모색하는 군 간부들에게 귀어귀촌 관련 인식을 제고함과 동시에 신규 귀어귀촌 수요자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총 16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전직군인 출신 귀어인의 사례 공유를 포함하여 귀어귀촌에 대한 이해, 지원정책, 업종 안내 등 관련내용을 처음 접하는 대상자들에게 귀어귀촌 소개와 방향성을 안내해 줄 수 있는 과목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을 수료한 군 간부들은 추후 정책자금 신청에 필요한 자격요건 중 하나인 ‘교육 이수 실적’을 증빙할 수 있는 수료증을 귀어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www.sealife.go.kr)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이진형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군 간부들이 귀어귀촌을 통해 전역 이후의 새로운 인생을 준비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제2의 인생을 탐색하고 있는 잠재적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귀어귀촌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