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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깨끗한 항, 다시 찾고 싶은 항」 캠페인 성료!
  • 등록일 : 2020.07.22
  • 조회수 : 4963

한국어촌어항공단,「깨끗한 항, 다시 찾고 싶은 항」 캠페인 성료!

- 어항 환경보호 인식 제고 및 사회적 가치 실현 기여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 이하 공단)은 지난 21일 강원도 양양군 수산항에서「깨끗한 항, 다시 찾고 싶은 항」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깨끗한 항, 다시 찾고 싶은 항」캠페인은 깨끗한 어항환경 조성과 어항이용자들의 환경보호 인식제고를 목적으로 공단에서 매년 주최하는 행사이다.

 

  이번 캠페인은 공단, 해양수산부, 동해지방해양수산청, 양양군, 어촌계, CJ ENM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항 방문객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한 벤치 설치 △낚시구역 쓰레기 투기 예방을 위한 안내판 설치 △안전사고 및 어항오염 사전예방 교육 △수산항 내 육·수역 쓰레기 수거 △수산항 이용어선 스크류 상태 안전점검 및 로프 제거 등이 진행됐다.

 

  특히, 공단과 tvN <삼시세끼 어촌편5> 제작사인 CJ ENM은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10까지 진행된「tvN 즐거움앳홈X삼시세끼」어촌어항 캠페인의 일환으로 누적된 1,00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100여개 전국어촌체험휴양마을에 기부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섰다.

 

  캠페인 종료 후 최명용 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주요관계자들은 수산항 내에 정박한 어항동해1호에 직접 승선하여 선박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였고, 현장직원들의 고충과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공단은 다가올 9월에 임직원 자율봉사단, 한국서부발전, 환경보호단체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학암포항·무창포항 등을 대상으로 △유휴공간 소공원 설치 △바닷가 편의시설 설치 △마을 안전 벽화 그리기 △해양쓰레기 수거 캠페인 △어촌마을 이·미용 자원봉사 △소외지역 의료서비스 자원봉사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명용 공단 이사장은 “깨끗한 항, 다시 찾고 싶은 항 개최를 통해 환경보호 인식 제고와 나눔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캠페인 이름에 걸맞게 깨끗하고 다시 찾고 싶은 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끝. 


첨부파일
  • [20200722한국어촌어항공단보도자료]한국어촌어항공단,깨끗한항,다시찾고싶은항캠페인성료(최종).hw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