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보도자료

  • 알림·소식
  • 홍보자료
  • 보도자료
한국어촌어항공단, 깨끗한 마산항 만들기 순항
  • 등록일 : 2020.08.21
  • 조회수 : 4086

한국어촌어항공단, 깨끗한 마산항 만들기 순항

- 제5호 태풍 장미로 인해 발생한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펼쳐 -

 

  한국어촌어항공단 동남해지사(지사장 강현상, 이하 지사)는 지난 14일 마산항 일대에서 제5호 태풍 ‘장미’로 인해 발생한 해양쓰레기를 수거, 깨끗한 마산항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사, 마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비롯한 어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 교육과 해안가 정화활동 및 수중 침적폐기물 수거 등이 진행됐다.

 

  공단은 지난 6일에도 제25회 바다의 날 기념 ‘바다주간(7.31 ~ 8.7)’을 맞아 마산항 일대에서 해양수산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어항정화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지난 9일부터는 어항관리선 3척(어항서해5호, 어항남해1호, 어항제주1호)을 목포항 일대에 투입, 집중호우로 인해 떠밀려온 목포항 일대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어항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강현상 지사장은 “최근 제5호 태풍 장미로 인해 동남해 권역에 해양쓰레기가 많이 유입됐다”며 “지사를 비롯해 해양수산 유관기관과 어업인이 힘을 합쳐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첨부파일
  • [200821한국어촌어항공단보도자료]깨끗한마산항만들기순항.hw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