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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강원 고성군 연근해 어장 생산성 개선지원 사업 완료
  • 등록일 : 2020.08.24
  • 조회수 : 3794

한국어촌어항공단, 강원 고성군 연근해 어장 생산성 개선지원 사업 완료

 

- 저도어장 주변 유실·침적된 폐어구 90톤 수거·처리 완료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 이하 공단)은 지난 7월 10일부터 8월 21일까지 강원 고성군 저도어장 주변수역에 유실·침적되어 있는 폐어구 90톤을 수거 및 처리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어장은 대게, 가자미, 도루묵 등이 주로 잡히고 수산생물들의 성육 및 산란장으로써 가치가 매우 높아 동해 최북단 황금어장으로도 불리고 있다. 하지만 지난 5월 말에 발생한 풍랑 자연재난으로 인해 지역 내의 유자망·자망 그물이 대거 유실되고 어장 곳곳에 뭉쳐 있어 지역어업인들의 어획활동에 심각한 지장을 주고 있었다.

 

  이에 공단은 폐어구의 분포 현황을 조사하였고, 즉시 폐어구 수거작업을 펼쳤다. 특히, 사업구역 내 어구 철거 등 지역 어업인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90여 톤의 폐어구를 수거·처리하였다.

 

  최명용 공단 이사장은 “고성군(저도어장) 연근해 어장 생산성 개선지원 사업 추진 간 지역 어업인의 적극적인 협조로 어업인의 생계에 지장을 주는 폐어구를 빠르게 제거할 수 있었다”며 “전국 연근해어장에 유실·침적되어 있는 폐어구 수거·처리를 통해 어업인의 소득과 어장 생산성 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첨부파일
  • [200824한국어촌어항공단보도자료]강원고성군연근해어장생산성개선지원사업완료!.hw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