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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제5회 수산자원을 부탁海’ 공모전 온라인 시상식 개최!
  • 등록일 : 2020.08.31
  • 조회수 : 3777

한국어촌어항공단, 제5회 수산자원을 부탁海공모전 온라인 시상식 개최!

 

- 6월 19일 부터 7월 26일까지 공모 접수, 총 16개 팀 수상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 이하 공단)은 28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제5회 수산자원을 부탁海’ 공모전 온라인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수산자원을 부탁海’ 공모전은 공단이 주관하여 2016년 1회를 시작으로 수산자원관리 정책에 국민참여 증진과 수산자원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유발을 목적으로 진행되어 올해로 5번째를 맞았다.

 

  이번 공모전은 수산자원보호(어린물고기 및 알밴 어미물고기 보호, 폐어구로 인한 유령어업 예방)를 주제로 이모티콘*, 상징물, 핵심메시지 분야를 대상으로 지난 6월 19일부터 7월 26일까지 38일간 접수가 진행됐다.

  * 휴대전화나 컴퓨터에서 감정이나 느낌을 전달할 때 사용하는 그림말

 

  작품은 이모티콘 분야 32건, 상징물 분야 50건, 핵심메시지 분야 184건 등 총 266건이 접수되면서 공모전에 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확인했다. 이어진 심사에서는 홍보활용성, 독창성, 작품성, 명확성 등 평가기준에 따라 외부 평가위원의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16개 팀이 수상했다.

 

  대상은 이모티콘 분야에서 ‘해랑이는 해랑해랑해’라는 제목으로 참가한 길은혜씨가 수상했다. 해양수산부 공식 마스코트인 해랑이를 활용하여 수산자원의 이름을 활용한 언어유희로 수산자원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위트 있게 표현하여 재미와 경각심을 동시에 전달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수상자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 상장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됐다. 이어 최우수상에 각 분야별 1팀, 우수상에 각 분야별 2팀, 장려상에 6팀 등 총 16개팀이 수상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대상 수상자 길은혜씨는 “유령어업, 어린물고기 및 알밴 어미물고기 남획 등으로 우리 바다의 많은 어족자원들이 사라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며 ”이번 제5회 수산자원을 부탁海 공모전 참가를 통해 수산자원보호의 중요성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최명용 공단 이사장은 “수산자원을 부탁海 공모전에 대한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국민들께 제공하여 수산자원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첨부파일
  • 붙임1_[200828한국어촌어항공단보도자료]제5회수산자원을부탁海공모전온라인시상식개최.hw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