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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무안군, 영해항 어촌뉴딜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 순항
  • 등록일 : 2020.11.24
  • 조회수 : 2440

한국어촌어항공단-무안군, 영해항 어촌뉴딜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 순항

- 충남 서천군 선도리 어촌체험휴양마을 선진지 견학 실시 -

 

  한국어촌어항공단 서남해지사(지사장 성상봉, 이하 지사)와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8일, 충남 서천군 선도리 일대에서 ‘무안군(영해항) 어촌뉴딜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추진위원장, 지역협의체 위원 및 지역 주민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비슷한 여건에서 발전해온 충남 서천 선도리마을을 견학하고, 영해항에 접목할 수 있는 사례발굴과 어촌뉴딜사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성과에 대하여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어촌의 특성을 살린 갯벌체험마을과 그와 연계하여 운영되는 체험식당 등을 둘러보며 사업진행과 사후관리에 대해 고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사 관계자는 “지난 역량강화교육과 이번 견학을 통해 선진지 우수사례를 영해마을에 어떻게 접목시킬 수 있을지 충분히 고민할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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