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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어촌특화지원센터와 제주도 다이버들이 한 자리에?”
- 등록일 : 2021.04.27
- 조회수 : 2326
“제주어촌특화지원센터와 제주도 다이버들이 한 자리에?”
- 2021년도 제1회 제주 「바다가꿈」 프로젝트 성료 -
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어촌특화지원센터(센터장 이승호, 이하 제주센터)는 4월 27일, 제주시 한경면 신창항 일대에서 제주 어촌마을 환경개선을 위한 2021년도 제1회 제주 「바다가꿈」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바다가꿈」은 어촌·어항 내 방치된 폐어구와 마을 내 생활폐기물 등으로 훼손된 어촌의 환경 및 경관을 개선하고, 악취 발생 등 환경저해 요소를 예방하기 위해 어촌주민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제주도의 깨끗한 바닷가 조성 및 아름다운 어촌의 이미지 제고와 동시에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제주센터, 제주특별자치도, 수중·핀수영협회, 수중레져협회 등 관계 기관이 함께 참여하였다.
제주센터는 소형선 부두 및 선착장을 중심으로 해안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수중·핀수영협회, 수중레져협회 등 소속 다이버 80여명과 함께 신창항 수중의 쓰레기 1.5톤을 수거하는 등 봉사활동 및 재능기부를 펼침으로써 항을 이용하는 어업인과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어업 환경과 정주 여건을 제공하는 데 이바지했다.
이승호 제주센터장은 “꾸준한 「바다가꿈」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어촌마을을 만들어가는 데 더욱 노력하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상호 협력 관계를 강화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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